한국의 천문학의 역사와 발전 : 고대에서부터 근대로
한국의 천문학의 역사와 발전 : 고대에서부터 근대로 한국 천문학의 대표 학자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전설을 주장한 학자는 김석문이다. 그는 1697년에 자신이 편찬한 를 통해 지구, 달, 태양,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상대적인 크기를 제시하고,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 자전하면서 일 년에 총 366번의 회전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태양 주위를 행성들이 공전하고 있으며, 이것은 다시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태양 주위를 행성들이 공전하고 있으며, 이것은 다시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티코의 행성계에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김석문은 처음에는 중국 성리학을 기초로 천문 현상을 이해하려 했는데 그러나 청나라에서 활동했던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 자크 로의 ..
2024. 1. 30.
외계행성: 떠돌이별 태양계 행성의 정의
외계행성: 떠돌이별 태양계 행성의 정의 외계행성을 듯하는 영단어 exoplanet은 '바깥'을 뜻하는 접두사 exo-와 '행성'을 뜻하는 planet이 결합된 단어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extrasolar planet, 즉 태양계 외부 행성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간결하게 exoplanet을 쓰는 경우가 많다. 외행성으로 오역되기도 하지만 외행성은 전혀 다른 뜻이 된다. 'outplanet'과 'superior planet'을 한국어로 외행성이라고 번역하며 'out planet'은 지구 궤도 바깥의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지칭하고 'superior planet'은 소행성대 바깥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지칭한다. 태왕계 바깥의 다른 별을 공전하는 행성, 즉 외계행성의 발견은..
202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