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길잡이1 별자리이야기: 동양 별자리의 역사 우주의 길라잡이 별자리이야기: 동양 별자리의 역사 우주의 길라잡이별자리란 무엇인가 천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자리는 한자로 성좌라고 하며 한마디로 하늘의 번지수라 합니다. 하늘의 번지수, 즉 별자리 수는 남북반구를 통틀어 88번까지 있습니다. 이 88개 별자리로 하늘은 빈틈없이 경계가 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별자리가 그려진 성도는 별하늘의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별자리는 여행자와 항해자의 길잡이였고, 야외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밤하늘의 거대한 시계였습니다. 지금도 이 별자리로 인공위성이나 혜성을 추적합니다. 그럼 별자리는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 옛날 사람들 중 틀림없이 밤잠을 잘 안 잤던 사람들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보초서던 목동들입니다. 별자리의 원조는 바로.. 2024. 1. 31. 이전 1 다음